원장님 월요일 오전에 안성에서 정신없이 다녀간 박광석입니다. 그날 업체랑 미팅이 있어 제대로 말씀도 못드리고 원장님께서 약속하신 말씀만 믿고 약 신청하고 왔는데 3일만에 콧물과 재채기가 없어 지다니 믿을 수 가 없습니다. 재수생 시절에 생겨 10년 넘게 비염으로 무진장 고생했습니다. 그 동안 이비인후과와 한약 등을 엄청나게 먹었는데 한번도 지금처럼 깨끗하게 깨끗하게 좋아진적이 없습니다. 그것도 단 3일만에 이렇게 좋아지다니 믿기지 않을 따름입니다. 솔직히 비염 치료 된다고 하는 말 언제부터인가 믿지 않고 지냈거든요. 월요일도 서울에 미팅이 있어 가는 길에 상담이나 받으려고 갔는데 원장님께서 너무 자신있게 말씀하시고 치료 결과에 대해 걱정하지 말고 치료 받아 보라고해서 그냥 믿고 약 신청했을 하고 왔는데 놀라운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. 그런데 궁금한 점이 몇가지 있어서 여쭙습니다. 알러지비염은 저희 집안의 내력인데 이게 정말 나을수 있는지 궁금합니다. 그리고 홈페이지를 보니까 다른 몇가지 다른 치료방법이 있는 것 같은데 전 약만 먹어도 괜찮을까요? 거리가 좀 되어서 서울 갈 일이 없으면 따로 병원을 방문하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. 정말 저 좀 비염의 굴레에서 벗어나게 해주세요. 날씨가 추워지고 봄이 찾아 오는게 너무나 두렵거든요.. 그리고 일년에 몇번 해외출장갈 때 비행기내에서의 답답함은 정신이 혼미해질 정도이니 고통이 이루 말할 수가 없습니다. 저 좀 꼭 낫게 해주세요. 점심 맛있게 드시기 바랍니다.